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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망대 관람시설 12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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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4. 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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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망대 전경/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일 인천공항 전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 조망 공간인 '인천공항 전망대'의 안전 및 관람시설 재단장을 완료하고 오는 12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 오성산에 위치한 인천공항 전망대는 지난 1996년 12월 최초 개관 후 2009년에 1차 시설 재단장을 진행한 바 있으며 공사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시설 보강과 관람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차 시설 재단장 공사를 진행해 왔다.

공사는 이번 2차 재단장 기간 중 옥외 조망공간 난간을 기존보다 높게 설치하는 등 안전시설을 강화했으며 실내 전시공간을 재단장하고 진입로에 안내표지를 설치하는 등 관람객 편의사항을 개선했다.

특히 인천공항 전경과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2층 옥외 조망 공간 경우,기존에는 안전상 이유로 제한적으로 개방해 왔으나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장치를 보강함으로써 운영시간 중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인천공항 전망대는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되며 기존 10시~16시까지 운영되던 운영시간은 이번 재개관으로 10시~17시 30분으로 확대됐다.

다만 동절기는 10시~17시로 운영되며 기상 악화 시에는 임시휴관 하므로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망대에 연락해 운영 여부 및 운영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사는 앞으로 전망대 운영관련 안전규칙 재정비와 함께 무단 주차 등 무질서 행위에 단호히 대응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관람시설을 지속 개선해 나감으로써 인천공항 전망대를 시민들과의 오프라인 소통창구이자 인천공항의 대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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