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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활동에는 박태순 위원장과 설호영 부위원장, 이대구, 이지화, 한명훈, 최찬규, 박은정 위원을 비롯해 안산시 녹지과, 환경정책과, 공사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갈대습지로의 토사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가든 내에 조성되고 있는 침사지의 공사 상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위원들은 새로 설치되는 침사지 5곳 가운데 3곳을 둘러보고 북측 구거와의 연결 공사 상황을 면밀하게 살폈다. 지난 여름 폭우로 무너져내렸다가 복구된 경기가든 경계면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 침사지로 유입되는 경기가든 내 모든 유출수를 구거로 흘려보내야 갈대습지로 토사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을 시와 공사 업체 측에 전달했다.
박태순 위원장은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 공사의 완공이 2026년으로 예정돼 있고 이상 기후로 인해 앞으로 폭우가 내릴 가능성도 더더욱 높아진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세세히 챙겨야 한다"며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해온 특위의 조사 활동을 토대로 재발 방지를 위한 결론 사항을 도출해 시 관계 부서와 더불어 책임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다음 달 활동 결과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