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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지난 10일 대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17개 시도의장에게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비롯한 지방 4대 협의체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공동결의를 했다"며 "지금부터 17개 시도의회는 집행기관과 함께 세계 각국의 우호·자매도시에 서한 발송과 방문 등을 통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집행기관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주는 것과 동시에 제도 마련에도 힘을 실어 줄 것을 촉구했다.
세계박람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다. 개최국의 역량을 보여주는 경제·문화 올림픽으로 경제적·문화적·외교적으로 영향력이 큰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오는 11월 말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시 171개 회원국 투표로 개최국이 결정된다.
한편 이날 협의회 임시회에는 총 10건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동의, 가결됐다.
김 회장은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출했다.
김 회장은 "지방의회가 책임감 있고 투명성 높은 활동으로 시·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면 보다 많은 권한과 정책적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시도의회의 구성원 모두가 국민을 위한다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