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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방울토마토 매입을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해 적체된 토마토 재고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 시식 행사와 다양한 품종의 방울토마토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이달 말부터 대추방울토마토의 중량을 2배 늘린 상품을 운영해 방울토마토의 총 판매량을 증가시켜 지역 농가와 상생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말 방울토마토 일부 품종에서 발생한 구토 이슈로 토마토 수요가 전체적으로 감소한 바 있다. 실제로 3월 30일부터 이달 8일 기준의 매출을 확인해본 결과 토마토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경매장 시세 또한 전년대비 30% 가량 하락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방울토마토 매입 수량을 확대하고 가성비 좋은 '대추방울토마토'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한시적으로 방울토마토 매입 수량을 기존 20톤에서 60~70톤으로 확대하고, 방울토마토가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인 4월말부터 5월초까지는 탄력적으로 2㎏ 대용량을 운영한다.
15~16일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을 포함한 20여개점에서 대추방울토마토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덕수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는 "최근 재고가 쌓여 어려움을 겪는 방울토마토 농가에 대량 매입을 진행해, 다양하고 맛있는 토마토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대량 매입을 계기로, 농가들은 근심을 덜고 다시금 수요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