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사진·설치미술 등 1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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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기존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활성화계획구역 내 공공한옥 누하동 259를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운영해 오다 올해 3월부터 시민을 위한 전시·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하반기부터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촌 글로벌라운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제목인 '우리가 왜 친해졌을까?'는 두 작가의 관계에서 출발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나와 너의 관계맺음을 성찰하는 조각·사진·영상·설치미술 등 여러 장르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이달 말까지 휴관 없이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다.
15일 오후 4시 30분에는 안재우 미술평론가가 진행하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대청마루에 앉아 전시된 작품과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작가의 미니 퍼포먼스도 만나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현장 접수로만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후 4시 30분 이전까지 누하동 259에 방문하면 된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전시가 공공한옥을 찾는 시민들이 한옥의 따스함·친근함을 느끼고 색다른 문화공간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한옥의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