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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토교통부 공모 공간정보 우수사업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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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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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정밀지도 구축으로 행정 추진 효율화
성남 스마트지도
성남시가 3차원 정밀 지도로 도로 파임·균열 상태를 파악하는 모습./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하는 공간정보 우수사업에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이동식 지도 제작 체계, 드론 활용 신성장 3D 데이터 구축사업'을 제안해 우수사업으로 선정, 1억1600만원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신설 도로 등 변동지역의 폭 4m 이상 도로 20㎞ 구간과 주변 시설물 정보를 3차원 정밀지도로 구축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카메라, 레이저스캐너, 위치정보 수신기 등을 탑재한 차량을 활용해 대상 도로 주변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치를 측정하고, 시각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공에는 드론을 띄워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다.

구축하는 데이터는 도로 위 파임, 균열 등의 위치, 크기 정보를 정밀 파악,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로 점용료 부과, 자율주행 구간 확대 등에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3차원 데이터로 구축하는 도로 공간정보는 시민을 위한 행정 추진을 효율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드론을 활용한 도심 열온도 디지털지도 구축', 지난해 '드론 활용 지하 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이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4차산업 공간정보 생산 체계를 주도하고 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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