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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수기술 벤치마킹과 협력 기반 구축, 제품홍보 및 수출 상담 추진 등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창원공동관'을 처음으로 운영한다.
올해 75회째를 맞는 '2023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최신기술의 흐름을 한자리에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전 세계 4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평균 방문객만 20만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최대 종합산업기술 박람회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대전환·차별화'를 대주제로 디지털화와 에너지관리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이 집중 조명되며 △산업자동화· 동력전달제어기술 △에너지 기술 △산업디지털 융합기술 등 6개 주제관으로 구성돼 전 세계 업계 동향의 프레임을 제공하고, 각 산업 주제별 수준 높은 컨퍼런스 개최로 과학 비즈니스 정치 분야 유명 인사와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산업 당면 과제에 대한 발표가 이뤄져 창원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코트라(KOTRA) 주관인 한국관 22개사를 비롯해 약 70개사가 참여했다. 창원시는 대건테크, 삼현, 현대정밀 등 혁신 선도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제품홍보와 수출상담회 등 참가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창원공동관'을 마련했다. 산업 자동화와 동력전달관(7관)에 위치한 '창원공동관'은 총 8개 부스로 구성돼 많은 방문객과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홍남표 시장도 김이근 시의회 의장과 함께, 현지 시각 17일 오후,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사물인터넷과 공장자동화, AI·머신러닝, 그리고 최근 국제적 관심을 끄는 에너지관리, 탄소중립 생산, 수소연료전지 등의 주제관을 방문해 4차산업혁명의 동향을 파악하고, 창원공동관을 방문해 참가기업들을 격려했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 창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기계와 제조 도시다. 그러나 4차산업의 큰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지 못해 창원경제가 활력을 많이 잃어가고 있다"라며 "4차산업혁명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구조를 재개편해 산업 전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