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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앞두고 시민 대청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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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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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자료사진)
성남시청사 전경/제공=성남시
성남시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시민 대청소에 나선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오는 19일 진행되는 시민 대청소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날 대청소에는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염원하는 성남동 지역주민을 비롯한 모란·성호시장 상인회 등 10개 유관기관에서 1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3개 구역으로 나눠 성남종합운동장 주변과 음식점이 밀집한 모란오거리, 숙박업소, 모란·성호시장 등의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거리·상가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다.

특히 임시성호시장으로 이전해 철거가 진행 중인 성호시장 주변은 폐기물을 중점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2005년 이후 18년 만에 성남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게이트볼, 농구 등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27개 종목에 1만1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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