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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서라벌대, 통폐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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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4.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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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젼경/제공=경주대학교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가 통폐합된다.

경주대학교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서라벌대학교와의 통폐합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14일 양 대학 통폐합 승인 신청을 한 후 4차례의 교육부 대학설립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1년 만에 승인이 났다. 경주대학교는 2019년 관선 이사가 파견된 후에 많은 대학 경영의 파행을 겪었다.

그간 법인은 교육부의 감사과정에 지적한 문제들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해 1심,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원석 학원의 승소 판결을 받았다.

학교법인 원석 학원이 정이사 체제를 출발하면서 교육부의 대학혁신정책에 따라 지역 발전과 함께하기 위해 같은 법인 소속의 경주대와 서라벌대의 통폐합 승인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에서 양 대학의 통폐합 승인을 받았으나 양 대학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서는 전 교직원들이 원팀이 돼 교육환경 개선과 산업체와의 협업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처하는 과제와 이미지 개선 등의 문제에 주력해야 한다는 문제를 담고 있다.

경주대학은 1988년 개교후 학생수가 6000명이 넘었으며 전국에서 4차례나 관광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명성을 알렸다.

이에 앞으로 통합 경주대학교는 문화관광, 보건복지, 신 재생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이라는 특성화 비전을 설정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새로운 통합대학의 발전적 정착과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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