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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이후 첫 해외 IR 위해 일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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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4.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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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관 투자자 면담 및 주요 금융사와 협력 방안 논의
한일 양국의 관계 개선을 위한 교두보 역할 수행
진옥동 최신 사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IR(기업설명회) 행선지로 일본을 선택했다. 진옥동 행장은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SBJ법인장을 지내는 등 40여년 가량의 은행원 생활 중 상당 기간을 일본에서 보낸 일본통인 만큼 일본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기관 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와 한일 양국 경제의 민간 교류 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해외 IR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옥동 회장은 이번 방일 기간 동안 투자자 미팅을 통해 신한금융을 비롯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일본 기관 투자자의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일본 금융청을 방문해 신한은행의 현지 법인인 SBJ에 대한 지원 방안과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퓨처스랩 재팬'을 통한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 및 일본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일본의 미즈호, SMBC, 일본은행(BOJ) 및 노무라 증권, 다이와 증권과 글로벌·디지털·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협력하고, 양국 무역 정상화를 위한 수출입 기업 지원 등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민간 영역에서 다양한 교류가 다시 시작 되면 한일 양국의 관계는 더욱 빠른 속도로 회복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이 초석이 돼 투자, 무역 등 민간 영역의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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