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돈암역세권지역주택조합이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건립 40년 이상돼 노후화가 심각한 길음역 일대의 저층 아파트단지가 이르면 내년 철거에 돌입한다.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올 2월 서울시 지구단위 수권소위 심의를 통과하였고, 5월부터는 교통영향평가 및 각종심의를 거쳐 연내에 사업계획승인신청서 접수예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기존 건축물 철거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합은 지난 8일 예정 시공사 선정을 조합총회에서 의결했고, 지난 12일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조합은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에 협조하고 잔여 약 100세대 조합원 모집도 함께할 계획이다. 조합원 자격은 만20세 이상의 세대주로서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이상 거주한 사람이어야 하고,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을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한다.
돈암동역세권 공동주택 건립사업은 대지면적 4161평에 지하 6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총 574세대(예정)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조합은 "포스코이앤씨는 앞으로의 모든 진행과정에 참여해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