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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서부권 3대 핵심축 중심 성장동력 확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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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4. 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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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부청사서 시군 30여명과 추진방안 모색
서부경남발전전략실무협의회
서부경남 발전전략 실무협의회가 20일 경남 서부청사에서 열렸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20일 서부청사에서 경남도와 12개 시군 30여명이 서부권 3대 핵심축 성장동력 16개 선도사업의 추진·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부경남 발전전략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경남은 △남부내륙철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우주항공청 설립 위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군별로 사업 담당자가 '서부권 3대 핵심축 성장동력 선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설명했고 경남도 관련 부서 담당이 시군 담당자와 함께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내용은 해당 사업 국비 확보, 국가기본계획 반영, 3대 축과의 연계 파급확산 방안, 추가 연계사업 모색 방안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도와 시군이 협력해 공동 대응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상호 의논하는 장이 됐다.

선도사업은 서부경남에 형성된 3대축(남부내륙철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우주항공청 설립)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에 파급효과가 높은 16개 사업이고 사업비는 총 3조 5938억원에 달한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남해안권 관광개발사업 등 서부권 문화·관광 자원 개발과 관련해서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사업 관련 부서와 협의해 추후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 도 사업에서 우선순위에 포함하고, 우수한 사업 담당자에게는 포상을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해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동준 도 지역정책과장은 "서부경남에 형성된 3대 축을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성장동력이 될 선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시군과 협력해 신규 선도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부권 전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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