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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김홍도 축제, 지역 대표축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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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4.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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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가 명품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안산 김홍도 축제
안산 김홍도축제가 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개최하는 김홍도 축제가 우리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문화·관광 축제로 승화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안산시는 김홍도 축제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문가와 소비자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명성을 쌓은 명품 브랜드를 분야별로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안산시는 지난 1990년 당시 문화부로부터 '김홍도가 유년 시절 안산에 거주하며 표암 강세황으로부터 그림을 배우고 성장했다'며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 이후 김홍도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안산 김홍도 축제는 김홍도 그림에 나타난 풍속과 해학, 예술혼을 계승한 독창적 콘텐츠로 지난해에는 총 9만5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오는 10월 13∼15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홍도는 안산 최고의 역사·문화적 자산이자 콘텐츠"라며 "김홍도의 예술혼을 계승하고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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