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사, 광주민간공항 무안공항 이전 선행과 지역민 수용가능한 지원책 내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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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24일 오후 2시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남도가 군공항 문제를 더이상 피하거나 미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무안군에서도 과제를 피하거나 반대만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고 포문을 열었다.
먼저 그는 특별법이 통과되면 "군공항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과대 평가된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김 지사는 "이전 후보지를 접수를 받는것이 먼저가 아니라 군공항 이전 후보지에 어떤 지원을 할 것인가 정부차원과 광주시의 통근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광주시에서 5월 군공항 이전 후보지 예비 접수를 받겠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며 "도에서 아직 광주시와 협의한 바가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 "국가계획안에 무안국제공항이 들어설때 부터 광주민간공항은 통합을 전제로 무안공항이 들어선 만큼 광주시가 군공항과 별개로 통합 하는게 맞다"며 "또 지자체간 조건없이 무안국제 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광주시에 통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신공항, 새만금공항 등이 생기면 무안공항 입지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10년 안에 무안공항을 활성화하지 않으며 안된다"고 무안공항 활성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무안군민들이 광주 군공항 이전 찬반을 논할 때 정보가 왜곡돼 전달될 수도 있다"며 "무안군이 정보제공에 소극적이면 전남도가 국방부와 협의해 무안군민들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또 "광주시에서 민간공항과 후보지에 대한 통큰 지원책이 있어야 군공항 이전문제가 순조롭게 풀리지 않겠냐"며 "현재로써는 확인 할만한 어떤것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김산 무안군수님과도 만나 허심탄회 군공항 이전과 관련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고 활성화 하는데 입장은 같을 것이다. 광주시와도 동반자 경제공동체 관계이며 상생발전해야 할 공동의 운명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