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지역 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전기노면청소차는 처인구 중앙시장 일대, 기흥구 신갈오거리 구도심 일대, 수지구 풍덕천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와 좁은 길 등을 청소한다.
용인시는 1대 가격이 약 2억 1000만원인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를 모두 3대 구입해 용인 3개구에 배치했다. 길거리 바닥 청소용 브러시와 흡입장치, 살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이 청소차의 시연을 본 시민들은 좁은 길도 깔끔하게 청소하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전기 배터리로 약 8시간 동안 운행할 수 있는 소형 청소차는 중·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진입이 가능해 도시 곳곳의 청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집진 능력이 높아 미세먼지에서 자유롭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개구에 1대씩 배치된 청소차는 4월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진행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의 대형 청소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도로나 좁은 길의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는 신개념 청소차량으로 배기가스도 없고 소음도 거의 없는 친환경 차량"이라며 "올해 1월부터 차도의 눈을 치울 뿐 아니라 사람이 다니는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인도 제설기 3대를 구입해 3개구에 배치해서 사람 통행이 많은 곳과 비탈진 곳 등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해 시민의 박수를 받았다"고 말했다.며
그러면서 "앞으로 시민의 불편을 덜고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니 시민들께서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