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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순천향대햑교 부천병원,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 청력정밀검사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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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4.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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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24일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과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의 청력정밀검사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왼쪽)이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과 기념촬용 하고 있다./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24일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 대상으로 청력정밀검사 지원을 위해 순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시장과 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협약 기간 및 지원절차 △청력검사 항목 및 비용 △검사 비용 청구와 지급 절차 △청력검사에 대해 상호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의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고강동 지역 주민 청력손실과 난청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해 주민 건강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공항소음 대책지역 3년 이상 거주 주민 1,000명(선착순)이며 매년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은 순음청력검사, 언어청각검사, 고막운동검사로 부천시와 협약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참여해 주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항 소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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