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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오는 6월 16일까지 국가철도공단,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과 70여명의 합동 점검반을 꾸려 전국 철도현장에서 △낙석우려개소 △비탈면 △공사개소 △노후시설 등의 위험요소를 발굴 및 개선한다.
드론·스마트 진단기기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시설을 면밀히 검사하고,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분야별 점검표(체크리스트)와 '실명제'를 도입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역사 내 소방시설과 공사현장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경보설비와 대피로 등의 중앙통제시스템을 살피고,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시설과 소방대원의 진입로 등을 점검했다.
또 열차 타는 곳의 승강기 개량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에 따른 이용객 불편 최소화와 밀집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코레일은 전사적으로 시설물 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재해 우려개소 발굴 시 신속한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종합 조사결과를 반영해 긴급 안전조치, 관리기준 개정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역사 내 전광판과 객실 모니터, 포스터 등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활동을 알리며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시민과 함께 찾는 캠페인도 지원한다.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은 "안전의 시작은 '기본지키기'라는 마음으로 기초부터 내실있게 점검하겠다"며 "빈틈없는 시설안전관리에 힘써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