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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8개 시·군 주요거점간 1시간대 교통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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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4. 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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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사각지대 없는 '중장기 종합교통망' 시동
브리핑사진(2)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이 2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 사각지대 없는 중장기 종합교통망 계획을 설명했다./제공=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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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철도교통망 계획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18개 시·군 주요거점간 1시간대 교통망을 구축한다. 중장기 종합교통망 조성의 핵심은 철도다.

경남도는 27일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 차원에서 '경상남도 교통망(철도·도로) 종합구상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서 주요 간선·광역망 확충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 수립 용역'을 조기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3월 경남도와 18개 시·군의 철도·도로 업무 관계자들이 만나 경남도의 교통망 종합구상용역 추진 방향과 사업수행계획을 설명하고, 용역 추진에 대한 시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주요 철도노선은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에 미반영된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거제~가덕도신공항 △창원산업선 △진해신항선 △마산신항선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대전남해선 △함양~울산선 △대송산단선 등의 신규노선, 그리고 시·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추가노선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추진 중인 '경남도 국가도로망 기본구상 용역' 외에도 철도(역세권) 중심의 국도, 지방도를 고려한 개량계획을 포함해 단기·중기·장기 도로망 구축계획도 국토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용역 세부 내용은 △기초자료 분석, 지역현황 조사·관련계획 검토 △열차운영 계획 최적화 방안 제시 △총사업비·운영비 산정, 수요·편익 추정 △경제성 분석 등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 △통합교통 마스터플랜 비전·추진전략 수립이 포함돼 있다.

도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해 제5차 철도망과 3차 국가도로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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