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협력위해 홍태용 시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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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시된 도시 철도망 노선은 6개로 창원시 3개 노선, 김해시 3개 노선이다. 길이 101.63km로 경남 도시 철도망 건설에 총 1조 755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창원시 노선은 경전선 마산역·창원중앙역과 연계돼 외부 통행과의 접근성·연계성을 향상하는 창원시 1호선(마산역~창원중앙역, 15.82km), 진해선을 활용해 경전선 창원역과 창원테크노밸리, 진해구 지역을 연결하는 창원시 2호선(창원역~진해역, 19.28km), 창원시의 주요 교통 유발지역들을 연계하는 창원시 3호선(월영광장~진해구청, 33.23km)이다.
김해시 노선은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예정)과 부산김해경전철 수로왕릉역을 연결하는 김해시 1호선(장유역~수로왕릉역, 9.38km), 장유지구 내부를 순환하면서 장유역(예정)과 연계되는 김해시 2호선(장유역~율하지구~장유역, 15.8km), 김해관광유통단지와 부산김해경전철 봉황역을 연결하는 김해시 3호선(신문동~봉황역, 8.12km)이다.
장유와 부산김해 경전철을 연결하는 김해 트램 건설을 공약한 바 있는 김정호 의원(민주당·김해을)은 김해시와 협력하기 위해 2일 홍태용 시장을 면담했다.
김정호 의원은 "김해 도시 철도망 구축 사업이 확정 고시됐지만 사전타당성용역 조사비용이 시 올해 예산에 편성돼 있지 않아, 이를 건의하기 위해 홍태용 시장과 면담을 했다"라며 "홍 시장도 흔쾌히 이번 추경에 용역비를 편성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신도시인 주촌·장유와 시청·구도심의 대중교통 연결이 어렵다"라며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과 관련이 있는 3호선은 조금 미루더라도 장유 순환노선인 2호선과 경전철 연결선인 1호선이 건설된다면 김해 동서가 연결돼 김해시 전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