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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는 '아트페스티벌 서울'의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지역 대표 예술 축제들을 모은 서울문화재단 통합 예술축제 브랜드다.
재단은 올해 '예술로 만나는 모든 순간, 아트페스티벌 서울'을 슬로건으로 열린송현녹지광장, 문화역서울284, 잠실실내체육관 등 도심 속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펼친다. 특히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서울생활예술주간으로 선포하고 자치구 기반 생활문화 공간에서 시민 참여 행사를 추진한다.
2023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는 콘셉트로 다양한 예술축제를 준비했다.
제6회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오는 5~7일 열린송현녹지광장(종로구)에서 진행한다. 모든 공연을 야외에서 진행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내외 서커스 공연 14개 작품, 서울스테이지11 공연 2개 작품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은 다음 달 3일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브레이킹 장르를 중심으로 국내 우수한 스트리트 댄서들과 해외 초청 특별 게스트 댄서들의 열정적인 춤이 노들섬 전체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사전에 모집된 100인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하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대형 그라피티 아트와 힙합뮤지션 공연, 그리고 작년보다 더욱 다양해진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인상적인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로 채워지는 주말 나들이를 시민에게 선사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광장 일대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 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야외 공연예술 행사로, 거리예술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한강노들섬클래식은 10월 14~15일 한강노들섬발레가, 21~22일은 한강노들섬오페라가 펼쳐진다. 지난해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였던 한강노들섬오페라에 발레 장르를 더했다. 올해 고전발레 대표작 '백조의 호수'와 희극오페라 대표작 '세비야의 이발사' 두 작품 전막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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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UnfoldX)2023은 11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한다. 서울문화재단 융합예술 창제작 지원에 선정된 5개의 프로젝트와 국내외 융합예술을 선도하는 초청 예술가들로 기획된 전시·심포지엄·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구 서울역사 건물을 배경으로 대형 미디어 파사드와 관객 참여형 로봇 작품 등 대중친화적 융합예술 전시를 구현한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재단 축제를 결합하는 차원을 넘어 사계절 서울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축제를 통합 브랜딩하고 알려서 문화도시 글로벌 서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 [포스터_가로형] 아트페스티벌 서울](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5m/02d/20230502010002489000129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