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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인니와 인프라 개발 분야 등의 협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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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5. 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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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오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0년 동안 구축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진정한 친구로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3일 오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인니 양국 간 지속 가능하고 긴밀한 금융·투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전환과 인프라 개발을 위한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한 토론 세션 등이 진행됐다.

원 장관은 스리 믈야니 인드라와티 재무부 장관, 페리 와르지요 중앙은행 총재, 밤방 수산토노 신수도청 장관 등과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인프라 개발 분야에 있어 양국 간 협력강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 장관은 "2060년 넷제로(NZE) 달성, 에너지 전환을 통해 녹색 성장을 구현한다는 인도네시아의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전환,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개발 분야 협력이 확대돼 실질적 후속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62개 기관·기업 관계자로 구성한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 대표단 파견, 한-인니 경제협력 포럼 등 양국 간 교류를 이어가면서 국내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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