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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훈처장 “독립유공자 업적 한인사회에 제대로 알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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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5. 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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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장, 美 프린스턴대 이승만홀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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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훈처장이 교포 유학생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가보훈처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3일 교포·유학생 간담회에서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업적을 강조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박 처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이승만홀에서 '한미동맹 70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교포·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70년 한미동맹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이승만 대통령과 서재필 박사 등 독립유공자들의 업적이 미주 한인사회에서 제대로 알려지고 기념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주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오찬을 통해 한미 동맹의 의미를 다시 한번 부각할 수 있었고, 미국 내 국가기념시설 등 선진 사례 조사는 다각적인 보훈 정책 수립·추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처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이 "교포 유학생이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자, "미래세대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지속 가능한 국가를 만드는 것 또한 보훈의 일"이라고 답했다.

이날 교포·유학생 간담회에는 약 4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박 처장은 이 간담회를 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와 연계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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