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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 실현 위한 3대 과제 제시...‘신통일미래구상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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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5. 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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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통일부-통일미래기획위원회 원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영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송의주 기자
통일부와 통일미래기획위원회는 3일 원탁회의를 개최해 신통일미래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한 3대 과제로 올바른 남북관계 정립, 북한의 긍정적 변화 촉진, 체계적인 통일미래 등을 제시했다.

회의는 또 통일정책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헌법가치와 인류 보편가치를 고려했다. 구체적으로 통일지향적 공존관계 정립, 비핵화와 지속가능한 평화 정착, 인권 가치 구현, 상생 협력구조 정착, 개방과 소통의 열린 한반도, 동북아 평화 번영의 선도적 역할 등을 검토 했다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회의에서 "신통일미래구상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상황에서 기회를 만들고, 20~30년 지속가능한 오랜 생명력을 가져야 하며 국민과 세계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과 5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남성욱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특위 위원, 통일부 주요 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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