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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1억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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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5. 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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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꾸러미 지원 및 공부방 꾸미기 사업 진행
한국도로공사 기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이 3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해 총 1억1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 1100명에게 5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청소년이 있는 전국 취약계층 가정 110가구를 위해 5500만원을 들여 '공부방 꾸미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에 앞서 도로공사는 지난달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77억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77억보이상 달성 시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농산물 꾸러미가 지원되는 이번 챌린지에는 8만여명이 참여, 목표를 크게 초과한 193억보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도로공사는 '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의 성적과 연계된 'ex-사랑기금'을 통해 김천지역 희귀난치병 어린이 14명에게 치료비 38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과 아동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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