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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리사이클링은 이날 아동들에게 재생펄프를 이용한 스케치북을 선물하며 종이팩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우유 종이팩 등이 스케피북으로 재생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해하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대흥리사이클링은 수거한 종이팩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자원 순환 경제 시스템, '밀크웨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집 방문도 밀크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밀크웨이는 은하수를 뜻하는 밀키웨이를 모티브로 우유팩이 가야 할 길,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해 미래에 나아가야 할 길을 의미한다.
밀크웨이는 종이팩을 수거하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 '밀크맨'을 자체 개발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와 채널을 개설해 158곳의 카페와 57개소의 어린이집 등을 상대로 종이팩을 수거하고 있다.
박혜란 대흥리사이클링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연간 7만톤의 종이팩 중 70% 이상이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고, 이 종이팩만 재활용해도 연간 105억원의 경제적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라며 "종이팩 1톤을 재활용 한다면 30년 생 20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고 이는 133Kg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흥리사이클링은 밀크웨이 프로젝트로 지난해 전국 14%의 종이팩 회수율을 올해는 신뢰와 지속성을 바탕으로 20%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