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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정부포상은 공적, 여론, 언론매체 등 다양한 의견수렴이 반영된 아동친화도시 인증 지자체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공적 기여도, 사회적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공헌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 신설, 조례제정,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업무협약 등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동권리 교육홍보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구성요소를 차근차근 추진해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아동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공헌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시는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믿음을 주는 행정구현을 위해 아동의 참여체계인 어린이기획단,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하고 아동권리교육, 분과별 활동, 정책 제안 등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 아동들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꿈과 행복을 누리는 어린이 전용 체험 공간인 '천안시어린이꿈누리터'를 운영 중이다.
아동의 보호권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아동학대 조사 보디캠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고 시내버스 광고와 컵홀더를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 강화로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에 앞장섰다.
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보호 지원을 위해 유기적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우리아이 수호천사 돼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시민의 참여와 주도로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등 취약계층 아동의 4대 권리 보장을 위한 시책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아동 중심의 시책을 운영하고 아동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