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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최근 하이쩌우군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11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의왕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생 문화교류 프로그램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영어·한국어·베트남어에 능숙하거나 관심이 있는 학생을 선발해 문화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어·베트남어·영어 수업에 참여하고 글로벌 이슈 토론과 더불어 관광명소 방문, 현지요리 체험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하이쩌우군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쩌우군 방문단은 의왕시의 주요 기관과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 대표축제인 의왕철도축제에 참석해 우호를 다졌다.
하이쩌우군은 지난 2021년 7월 의왕시와 우호 교류 의향서 교환을 통해 양 도시의 동반자 협정에 동의했으며 작년 11월 의왕시 대표단이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