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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재 사업-간송 컬렉션은 올해 4년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2020년에는 겸재 정선의 '경교명승첩', 2021년에는 단원 김홍도의 '마상청앵', 2022년에는 '보화각(간송미술관)'을 주제로 강연과 자유학년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보 '신윤복 필 풍속도 화첩'을 주제로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윤복 필 풍속도 화첩은 조선 후기 화가 혜원 신윤복이 그린 '단오풍정', '월하정인' 등 연작 풍속화 30여점이 실린 화첩이다. 구는 간송의 업적과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며 박물관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소임을 실현하고, 지역을 넘어 우리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오는 7월 18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와 경신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전문가 초청 강연 프로그램 '간송 컬렉션 아카데미'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간송미술관으로 ON'을 운영한다.
이승록 성북구청장은 "간송미술관은 문화유산의 보고서로 전 인류가 지키고 가꿔나가야 할 유산"이라며 "앞으로 간송미술관의 문화유산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