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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제1차 추경 28억9254만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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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5. 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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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
완주군의회가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제공 = 완주군의회
전북 완주군의회가 10일 제276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에는 '완주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7건의 안건과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상정해 처리했으며, 2023년도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제1차 추경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예비심사를 통해 미래전략 담당관 8억원1000만원, 농업축산과 6억4000만원, 혁신개발과 10억원 등 총 12개의 사업의 28억9254만8000원을 삭감처리 했다.

이주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시급하고 꼭 필요하여 추진하는 사업인지, 기본적인 사전 절차는 이행하였는지' 등 사업의 당위성과 절차적 정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유의식 의원이 군정질문에 나서 만경강프로젝트와 관련해 유희태 군수에게 날선 질문을 던져 유 군수의 공약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구했다.

서남용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 얻는 최고의 지혜라는 의미의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 고사성어가 있다"며, "소통은 첫 번째 원칙은 듣는 것"라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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