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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선업 도약센터’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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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5. 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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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특화 취업지원 플랫폼 구축
조선업도약센터개소식(1)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가 10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돌입했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심각한 조선업 구인난을 해소하고 조선업 재도약을 위해 10일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거제시 고현동 소재)'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는 고용노동부의 '202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남도가 공모에 선정돼 34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문을 열게 됐다.

센터는 경남지역 조선업 특화 취업지원 플랫폼으로 조선업 맞춤형 1대1 취업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조선업에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주요사업은 △조선업무 직무연계를 위한 전문상담사의 1대1 조선업 매칭 고용서비스(취업상담 창구 운영) △조선업 인식개선·취업특강 등 단기 프로그램 운영 △조선업 채용박람회 개최 등으로 다양한 조선업 맞춤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또 신규인력 유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조선업 도약센터의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 후 조선업종에 취업해 3개월 근속 시 100만원을 지급하는 '취업정착금'과 2022년 취업정착금 수혜자 중 1년 근속 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취업정착금 플러스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조선업 도약센터 본격 운영과 함께 지난 4월 24일 정부에서 발표한 조선업 외국인력 쿼터 신설, 조선업 플러스일자리 사업 등 추진으로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영식 도 경제기업국장은 "경남 조선업 도약센터 개소는 도내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조선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조선업에 대해 신규인력 유입·장기근속 유도·숙련기술 전수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추가 발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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