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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구제역(FMD) 유입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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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3. 05. 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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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단계 관심서 주의로 상향
출입구소독
경남도가 구제역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축산 농가입에서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제공=경남도
경남도가 10일 충북도 청주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위기관리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구제역 확진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우제류 축산관련 종사자와 출입차량에 대해 13일까지 일시이동 중지명령이 발령됐다.

이에 따라, 도는 신속대응을 위한 의심축 신고전화 1588-4060 운영과 함께 24시간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전 시군과 축협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백신 보유량을 긴급 파악하는 한편, 유사시 긴급 접종에 대비한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필요시 공수의 등 백신 전문 요원을 동원해 구제역 백신 접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시군과 축협이 보유하고 있는 소독차량과 광역방제기를 동원해 소독을 실시하고,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련 시설 출입차량의 내외부와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면밀히 실시하고 있다.

강광식 도 동물방역과장은 "2011년 구제역 발생으로 3조원이라는 막대한 국가재정이 소요됐던 것 처럼 안정적인 축산업을 위해서는 차단방역 이행이 필수조건"이라며 "농가 스스로가 철저한 백신 접종과 함께 주기적인 축사 소독과 임상관찰 등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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