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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허는 에이비엠의 지붕일체형 BIPV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외벽 설치에 맞게 개발됐다. 특허 장치는 건물 외벽 태양광 모듈을 고정 프레임에 설치하는데 사용하는 브래킷 형식의 장치다.
코오롱글로벌은 태양광 패널 전문회사인 신성이엔지와 함께 2019년부터 건물 외장재로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 '솔라스킨(SOLAR SKIN)'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태양광 모듈과 건축외장재를 결합한 형태의 솔라스킨은 지붕과 옥상 등 별도 부지를 이용해야 하는 일반 태양광 모듈과 달리 건물 외벽에 설치할 수 있어 고층 건물이 많고 유휴 부지가 적은 공간에도 적용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초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에 컬러 BIPV인 '솔라스킨(SOLAR SKIN)'을 최초 설치한데 이어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 55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등 관련 시공을 확대 중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민간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 인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솔라스킨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공공시설, 아파트 등으로 확대 적용해 건물에너지 자립율을 높이는 등 ESG경영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