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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자동심장충격기 143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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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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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제공=서울시
서울교통공사는 올 상반기까지 종합운동장·월드컵경기장·여의나루 등 59개 역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43대를 추가 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응급도구다.

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2012년부터 서울시 구간 전체 설치를 시작으로 자동심장충격기 확충을 추진해 지난해 하반기 5호선 강일역 설치를 끝으로 전 역사 비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자동심장충격기 143대 추가 배치가 완료되면 공사 운영구간 내 자동심장충격기는 총 418대가 된다. 올해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기존 기기 113대도 모두 교체된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자동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충격을 주기 때문에 일반인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이 간편하다.

공사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와 역 직원에게 신고한 뒤 환자를 눕혀 흉부 압박을 통해 심장을 자극한 다음 자동심장충격기로 응급조치를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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