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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포항시에 따르면 '강소특구 연차 평가'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14개 강소 특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특구 사업화 성과 △특구 구성원 만족도 △지방자치단체의 특구 발전 기여도 등 3개 부문 7개 지표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다수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학·연 연계협력 기술 창업, 유니콘기업 육성과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을 통한 특화 분야 중점 육성, 특구와 지역펀드 출자 확대 등의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특히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 등 기술 핵심 기관 간 협력 프로그램인 '오픈 랩(OPEN LAB)'을 활용해 포스텍 원천기술과 RIST의 실용화 기술을 연계한 다수의 기술 창업과 연구소기업 전환, 미래 신산업 특화 분야 기업 유치 등이 타 특구와 차별화된 성과로 꼽히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우 포항 강소특구 육성센터장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특구 기업의 노력 덕분에 '최우수 특구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기술 경쟁력을 갖춘 특구 기업을 지속 발굴·육성하는 것은 물론, 기업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데 포항강소 특구육성센터가 더욱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포항시는 강소 특구의 특화 분야인 첨단신소재 분야가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지역의 강점과 연계해 다양한 전략지원 사업과 우수한 R&D 기반을 바탕으로 특구 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