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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전국 최고 과학교육 중심 도시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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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3. 05.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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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국립과천과학관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 MOU
최호권 구청장 "과학교육은 선택 아닌 필수"
협약 체결 모습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과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전국 최고의 과학교육 중심 도시와 과학교육특별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지난 15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국립과천과학관과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차별화된 과학 교육으로 4차 산업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인재 양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과학교육에 중점을 둔 미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 교육·전시·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기획·운영 △과학 분야 인력 양성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용 △과학 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 △전시물(싸이팝) 제작·활용 자문 △학습 지도서 공동 활용체제 마련 △과학적 가치 구현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또 초·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과학 원리 체험교실'에 국립과천과학관의 이동형 과학원리 체험 콘텐츠 80종을 활용한 스팀(STEAM) 교육을 진행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챗GPT 확산 등 인공지능이 본격화되는 시대에 과학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공감과 흥미를 갖고, 미래 과학 기술을 선도할 과학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등포구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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