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김해시와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주촌면 한 노상 맨홀 아래에 사람 2명이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맨홀 5m 아래 바닥에서 숨진 30대 A씨와 중상을 입은 50대 B씨를 발견하고 B씨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오수관 준설 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인은 질식사로 알고 있다"라며 "유해 물질에 의한 사망과 산소부족 등으로 사망하지 않았나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