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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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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3. 05.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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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사 전경/제공=시.
경기 부천시는 경기도 실시 2023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000만 원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평가에서 2021년 '장려' 2022년 '최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징수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납관리단 운영 내실화, 정확도 높은 모바일 안내, 현장 중심 직원 책임징수를 강화해 이룬 성과다.

이번 평가는 이월체납액 규모에 따라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 전반을 대상으로 3개 분야(체납정리, 체납처분, 기관장 관심도) 24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시행됐다.

시는 인근 안양·김포·의정부·광명·하남시 등과 함께 2그룹으로 분류돼 평가를 받았으며, 2그룹 평가 결과 최우수 부천시, 우수 하남시, 장려 의정부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체납정리 징수율 부분과 체납처분 가택수색·동산 공매·체납 차량 번호판영치, 기관장 관심도 항목에서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가택 수색, 체납자별 맞춤형 관리, 전담제 운영 등 자체 징수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가상자산 등 금융자산, 부동산·자동차 공매 등 면밀한 실익분석을 통한 엄정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로 적기에 징수권을 확보해 징수율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납세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징수업무 추진과 조세 정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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