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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중 사장과 스즈키 히사야스 일본공항빌딩 부사장은 양국 간 우호 상징인 김포-하네다 노선이 올해 개설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달 초 한일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 일환으로 11월까지 코로나 이전 수요회복을 뛰어넘는 이용객 유치를 위해 일본여행객 방한수요 증대를 포함한 인·아웃바운드 불균형 해소, 지상조업 인력부족 해소방안 등에 대해 양 공항 간 실무 워킹그룹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이어 타무라 아키히코 나리타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만나 청주·대구·무안 등 지방공항과 일본 수도권 노선을 촘촘하게 연결하기 위해 양공항 CEO 및 실무진의 상호방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면 노력을 경주하기로 합의했다.
윤형중 사장은 왕창이 중국 수도공항그룹(CAH) 회장과도 면담을 갖고, 김포-베이징 노선 수요증대와 코로나 이후 중단된 양 공항 간 교류를 재개해 국내 지방 공항과 중국수도공항그룹 지방 노선 복원에 속도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중국수도공항그룹은 특히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 비자 발급 재개를 정부 당국에 적극 건의키로 했다.
윤 사장은 이밖에도 리 서우 향 창이공항(주) 사장, 다토 이스칸다르 미잘 마하무드 말레이시아공항그룹 사장, 끼라띠 낏짜마나왓 태국공항공사 사장 등 회원국 공항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융합한 외국인 방한관광 활성화와 국제선 확대 위한 정부차원 관심과 노력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윤형중 사장은 "국제노선 정상화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항공이용 편의성을 높여 방한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