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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시에서 11명 사망 차량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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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3. 05.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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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서 추락하는 참변 발생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구 징시(靖西)시에서 차량 한 대가 절벽에서 추락해 탑승자 11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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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이 사망한 광시장족자치구 징시 교통사고 현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중국다웠다고 할 수 있다./제공=신징바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 차량에는 14명이 탑승해 있었다. 불행히도 생존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의 탑승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광시장족자치구 당국은 현장에서 구조 활동과 사고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 외에는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추락 지점은 중국과 베트남 국경 근처의 언덕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안전 관리가 엄격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교통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중국다웠다고 할 수 있다. 이번과 비슷한 참변은 지난 1월에도 장시장족자치구에서 발생한 바 있다. 당시에는 19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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