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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빅스마일데이, 12일간 2100만개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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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3. 05. 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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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한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기간 총 2135만개의 상품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G마켓과 옥션은 8~12일 진행한 행사에서 하루 평균 170만개씩, 매 시간 당 7만4000여개의 상품을 팔았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판매량을 일반 택배상자 크기로 대체해 비교해보면 높이 쌓을 경우 441만m로, 이는 에베레스트 산 약 500개를 쌓는 수준이라고도 전했다. 면적으로 보면 178만5000㎡로, 축구장 250개를 채울 수 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서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초개인화 기술을 접목하고, 할인쿠폰 적용가격을 자동 계산해 쇼핑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높은 단가의 가전 및 디지털 제품도 베스트셀러에 고루 포진했다. 행사가 종료된 19일 자정을 기준으로 G마켓 누적 매출 1위는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 로봇청소기'가 였다. 해당 제품은 G마켓과 옥션에서 단일상품으로 매출 114억을 넘기는 성과를 냈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G마켓과 옥션의 신규 고객도 증가했다. 지난해 빅스마일데이 기간 중 새롭게 G마켓과 옥션을 방문해 구매한 고객의 수보다 올해는 17% 더 늘어났다.

우수 중소셀러들의 제품을 모아서 선보였던 '팝업스토어'를 통한 구매도 많았는데,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 12개의 중소브랜드는 이전 빅스마일데이 때보다 매출이 평균 129% 증가했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이전보다 더욱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서 준비했던 상반기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급 성과를 내며 끝났다"며 "앞으로도 구매고객은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파트너사와 중소셀러는 동반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행사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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