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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도에 따르면 충북지역 구제역 발생 이후, 도는 농장 개별 소독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방역 사각지대를 없애고 혹시 모르게 유입됐을지 모를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가는 일제 소독기간 중 농장 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소독장비를 활용해 자체소독을 실시하며, 도와 시군은 공동방제단과 광역방제기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축산농가·시설 진출입로를 일제 소독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4월~5월 초, 소와 염소에 대한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을 완료했지만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 16일~20일 도내 우제류 109만 두에 대해 긴급 보강접종을 실시했다.
도는 긴급 보강접종으로 가축 개체별 방어능력을 최대화시키고, 이번 일제 소독을 통해서는 외부에 오염됐을 수 있는 전염병 원인체를 제거해 안팎으로 방어막을 친다는 계획이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구제역과 같은 가축전염병의 차단에는 지름길이 없다"라며 "축산농가는 철저한 백신과 오염원 유입 방지를 위한 소독 그리고 기본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방역에 먼저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