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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소레알(Le Soleal) 크루즈 승객들은 순천 낙안읍성,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순신광장 등 전남 동부권 주요 관광지로 구성된 3개 관광코스를 둘러본 후 이날 오후 일본 후쿠오카로 출항했다.
이번 크루즈 입항은 지난 4월 미국 실버시의 실버 위스퍼호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전남도와 여수시가 지난해 4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해 세계적 크루즈 선사인 포난과의 기항지 설명회와 개별 면담을 통해 성사됐다. 오는 10월엔 실버 위스퍼호가 한 차례 더 입항한다.
전남도는 지난 3월 미국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여해 기항지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난과 실버시의 2025년 기항이 기대된다.
또 전남의 아름다운 섬과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익스페디션 크루즈를 유치하기 위해 미국 실버시(Silversea), 프랑스 포난(Ponant) 등 럭셔리 익스페디션 크루즈선사와 구체적인 상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페디션 크루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를 즐기는 최고급형 크루즈다.
조대정 도 관광과장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입국과 방역 절차 간소화를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고도화, 친환경을 중심으로 한 기항지 기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전남이 비교우위에 있는 해양 및 문화관광자원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익스페디션 크루즈로 해외관광객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