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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최근 전남 농업의 현안인 무화과곰보바구미 구제 대책을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병충해 피해 방제, 생물자원 활용 연구 등 보다 폭넓은 공동 협력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공감함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생물자원 분야 연구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행함을 목적으로 △유용 생물자원 발굴 및 제공 △생물자원 실용화 연구와 기술개발 △병충해 피해 대응 및 방제 대책 △바이오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발굴과 수행 등을 담고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상설 전시관에 전남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의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한 '두힐고흥 유자 유산균' 등 4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업무협약은 전남에 위치한 국립 공공기관의 상호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유용한 생물자원을 활용해 농업현안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