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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바다의 날 기념식 31일 경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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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5. 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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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주서 5월 31일 바다의 날 기념식 열린다
바다의날 행사 포스터/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오는 31일 경주엑스포 대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828년 통일신라시대 해상 왕 장보고 대사의 청해진 설치를 기념하는 날로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수산 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해양수산부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 강수일 한국선박관리 산업협회 회장 △홍조근정훈장은 차형준 포항공대 석좌교수 △산업포장은 김동현 성부수산 대표, 김경율 HMM㈜ 선장 △대통령 표창은 (사)한국해양교육연구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31일부터 6월 2일까지는 해양 신산업 발굴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 EXPO'도 펼쳐진다.

이번 엑스포는 수산식품 가공품, 기자재, 레저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시회 △세미나‧상담 회 △수산 체험관, 수산물 시식행사 등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기념식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학술대회 등을 열어 바다의 날 기념식을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해양축제로 만들 방침이다.

시는 해양역사, 관광휴양을 융합한 동해안 해양 르네상스 조성을 위해 국립 선부역사기념공원(113억), 문무대왕 성역화(220억)와 해양역사관(121억) 건립, 해양레저관광(490억) 거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들께서도 바다의 잠재력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주가 신라 역사문화 유적 등 내륙관광 자원과 연계한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으로 해양 레포츠 저변확대와 해양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하겠다"고 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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