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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한·인니 중소·벤처 분야 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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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5.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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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떼뗀 마스두키(Teten Masduki) 장관과 면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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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왼쪽 첫 번째)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떼뗀 마스두키 장관(오른쪽 첫 번째)과 한국·인도네시아 중소·벤처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한국과 진행하고 있는 정책자문사업을 계기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떼뗀 마스두키(Teten Masduki)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정책자문사업은 인도네시아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제도 마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제도 운영·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이노비즈협회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 연구와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양국은 한·아세안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파트너십 강화, 지난해 11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한 한·인니 중소기업·스타트업 업무협약 이행,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와 같이 중소기업 전담 부처를 갖고 있으며 제조업 선진국이 되기 위한 '메이킹 인도네시아 4.0'를 실현하기 위해 다른 국가와 기술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만큼 벤처·스타트업 관련 협력 가능성이 높음을 이번 면담을 통해 확인했다.

특히 이 장관은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해 한국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국제무대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의 대한민국 지지를 요청했다.

이 장관은 "올해 한국와 수교 50주년을 맞은 인도네시아와 한국은 정치, 경제, 문화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교역 활동 중"이라며 "이번 면담을 통해 아세안 중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기존에 구축해 온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중소·벤처 분야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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