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도 꿈틀? 거래량 증가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5010014550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3. 05. 25. 18: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파트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들 모습. 경/사진 =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전세량은 1만551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다. 서울 아파트 전세량은 지난해 11월 1만196건으로 저점을 찍은 뒤 점차적으로 느는 추세다. 올해 1월 1만2185건을 기록했으며 2월(1만5878건)부터는 1만5000건대로 전세 거래가 빈번해졌다. 지난달 아파트 전세량도 25일 기준 1만1824건으로 이미 1만1000건을 넘어섰다. 전세 신고 기한이 30일 이내여서 전세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금리 인상에 따른 전세 대출이자 부담으로 전세가격이 빠지면서 쌓였던 매물들이 사라지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자치구 위주로 전세 거래량이 많아졌다.

강동구가 1478건으로 전세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 1389건 △강남구 1384건 △노원구(1094건) 등에서 전세량이 1000건을 돌파했다.

전세량 증가에 전세가격 상승으로 돌아선 자치구도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송파구는 4월 마지막 주 전세가격이 상승으로 전환한 뒤 4주째 상승하고 있다. 강남구도 5월 둘째 주부터 전세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자치구에서 전세가격이 오름세로 바뀌면서 5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도 50주 만에 상승으로 바뀌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임대차 3법에 따른 전셋값 급등 거품이 빠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역전세난이 우려되고 있어 전셋값은 국지적으로 반등과 급락이 섞인 혼조세를 보일 것 같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