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한항공·제주항공, IATA 리튬배터리 운송 인증 획득…안정성 인정받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5010014598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05. 25. 15: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양사, 25일 공동 인증 수여식 참여…글로벌 화물시장서 안정성 확보
대한항공111
서준원 대한항공 화물운송부 상무(왼쪽)와 필립 고(Philip Goh) IATA 아-태 지역 부사장이 2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자격을 부여받았다.

25일 양사는 전날 인천 소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CEIV 리튬 배터리(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Lithium Batteries) 인증은 리튬 배터리 항공 물류 체인에 속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운송 전문성을 증명하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2021년 최초 도입됐으며 세계적인 위험물 운송 전문가들이 리튬 배터리 운송 절차와 시설, 장비, 규정 등 240여 개 항목을 면밀하게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국내 항공화물 분야의 다양한 업체와 함께 커뮤니티를 구성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중심으로 대한항공을 포함한 주요 항공사, 포워더, 조업사 등 10여 개 업체가 공동 인증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CEIV 리튬 배터리 인증 준비에 착수했다. 이후 올 상반기, 커뮤니티 소속 각 업체는 업체별 정해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점검 및 평가를 받아 모두 성공적으로 인증을 취득했다.

공동 인증
박지헌 제주항공 화물사업실장(왼쪽)과 필립 고(Philip Goh) IATA 아-태 지역 부사장이 2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역시 IATA의 리튬배터리 운송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국적 LCC 최초로 화물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화물운송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전자상거래물품, 의류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일본 도쿄(나리타), 중국 옌타이, 베트남 하노이 노선에 주 15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화물사업을 위해 안전과 보안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라며 "세계적으로 리튬배터리의 항공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성 확보와 고객 신뢰도 제고 차원으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