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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3년도 제2회 추경(안) 1조1130억원 시의회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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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3. 05.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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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사
남원시 청사
전북 남원시는 민선8기 공약 및 지역 주요 현안 중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들의 긴급 추진을 위해 40억원 규모를 증액한 제2회 추경을 편성했다. 추경안은 남원시의회에 제출됐다.

25일 남원시에 따르면 '2023년도 제2회 추경(안)'의 총 규모는 1조1130억원이다. 지난 제1회 추경 총 예산 1조1090억원보다 40억원(0.4%)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1조525억원으로 28억원(0.3%), 특별회계는 605억원으로 12억원(2%) 증가했다.

공약 중심의 주요 편성 사업은 △함파우 아트밸리 1단계사업 기본계획(14억7000만원) △스마트 곤충생산단지 부지 조성사업(4억원) △대표품목 육성(2억5000만원) △외국인 유학행 워킹홀리데이(9000만원) 등이다.

동부권특별회계의 경우 사업 변경에 따라 3개 사업을 함파우 아트밸리 조성사업으로 통합?변경했다.

주민불편 해결 및 현안 사업은 △남원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17억원) △남원다움관 확장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16억원) △청년기금(10억원) △고향사랑기금(10억원) △이음센터 개관 물품구입(1억원) △가로등 스마트 원격제어 시스템 및 도로조명설비 원격 점검체계 구축사업(2억원) 등이다.

남원시는 현 고금리 기조에 맞춰 제1회 추경 내부유보금 170억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편성해 시 재정을 확충키로 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추경안은 하반기에 시급 추진이 필요한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중 우선 순위를 반영해 편성했다"면서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공약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남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추경 예산은 6월8일부터 개최되는 제259회 남원시의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심의와 의결을 거쳐 6월2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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