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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대테러사무국 방한...대테러 이행 점검 및 기술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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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5.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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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테러사무국(CTED) 대표단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외교부를 비롯해 11개 대테러 관련기관과 협의회를 가졌다./제공=외교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테러사무국(CTED)이 한국을 방문해 대테러 결의 이행 점검 및 기술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26일 외교부에 따르면 CTED는 지난 22일 부터 25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우리 정부의 유엔 안보리 대테러 결의 이행을 점검했다.

특히 방한 기간 동안 CTED는 외교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테러정보통합센터,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등 국내 대테러 관련기관과 협의회를 열었다.

우리 측 대표인 조현우 국제안보대사는 협의회에서 "우리 정부는 인권과 법치를 기반으로 대테러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북한이 해킹 등 불법행위 수익을 핵·미사일 개발에 이용 중이므로 테러 및 불법 자금 차단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지속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TED 측 대표인 나탈리아 게르만 CTED 사무국장은 "한국의 대테러 역량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며 "기술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CTED는 아울러 방한 일정 중 박용민 외교부 다자조정관을 면담했으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카카오, 네이버 Z, 유니세프 코리아, 오픈넷 코리아 등과 함께 온라인상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간담회도 진행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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