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 육성 위한 특별지원금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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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는 BNK경남은행이 2021년부터 특별회원으로 활동해 온 사단법인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공동의 이익 대변을 취지로 2016년 설립됐다.
예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최성진 코스포 대표와 만나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예 은행장은 특별회원 연회비 외에 코스포 내 지역 커뮤니티인 동남권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특별지원금을 전달하고 경남은행 본점 2층에서 열린 코스포 경남권협의회 주관 '경남 스타트업 커뮤니티(Connecting the Dots)'에 참여했다. 포럼은 지역 창업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함께 교류하는 장으로 '경남 커뮤니티 연결되는 시간(1부)'와 '창업가토크룸 in 경남(2부)'로 진행됐다.
예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방은행으로서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특별지원금이 영남권의 약 300여개 스타트업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동남권협의회 발전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